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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돝섬, 5월 가정의 달 하루 입장객 5천여명…9년만의 신기록!
올해 목표 입장객수 30만명을 향한 고공 질주에 청신호
 
조장훈대표기자 기사입력  2018/05/08 [20:53]

[글·사진=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기자/편집=나눔일보 조장훈 대표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96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 가운데 마산 돝섬해상유원지 1일 입장객이 500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남 창원시가 '2018 창원방문의 해'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마산 돝섬유원지의 보다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새 단장을 준비한 이후 나타난 눈에 띄는 성과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돝섬입장객은 5.093명으로 2009년 이후 9년만에 1일 입장객 신기록을 달성해, 당초 계획한 올해 목표 입장객수 30만명을 향한 고공 질주에 청신호가 켜졌다. 창원시는 올해 ‘창원방문의해’와 오는 8월 창원에서 개최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돝섬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말 현재 돝섬유원지를 찾은 방문객수는 11만 9천명으로, 연말까지 12만 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지난 2011년 4월 재개장 이후 올해는 연간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창원시는  돝섬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출렁다리, 전망대 등을 신속히 보수·완료했으며, 쾌적한 돝섬유원지 조성을 위해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계절별로 초화류를 식재해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또한, 막대한 예산을 들여 돝섬유원지 실내쉼터 조성, 산책로 주변 가로등 보수 등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고, 방문객들의 기대에 만족할 수 있도록 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해 해양관광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로도 풀이된다.

 

거기에 더해, 중앙 언론과 도내 방송 및 언론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 홍보와 각 관변단체 및 '창원시상인연합회' 회원업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힘을 보탰다.

 


돝섬의 돝은 돼지의 옛말이다. 말그대로 돼지섬이다. 돝섬의 황금돼지상을 품으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전해왔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돝섬에 황금돼지상이 있어 그걸 1년에 한번씩 꼭 구경하기 위해서 돝섬을 찾는 관광객 수가 하루하루 늘어가는 추세다.


옛 마산시 시절, 가고파의 마산만 '국화꽃과 함께하는 추억의 돝섬'에 전국의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던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마창대교와 막개도등대 및 돝섬 탐방까지 지역관광지와 연계되지 않는 가고파 국화축제는 아쉬움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았고, 그런 가운데 1일 입장객 5천여명의 목표는 꿈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마침내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애환서린 기쁨도 있다.

 


옛 마산의 잊혀져가는 돝섬을 전국적 명소로 알리고,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각시키기 위해 지난 10년간 혼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주)돝섬해피랜드 오용환 대표는 "돝섬을 찾는 관광객 연간 30만명을 유치해 과거의 명성을 꼭 되찾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오 대표는 "돝섬이 지난 1982년 국내 최초 해상유원지로 개장이 되어 지금은 사계절 꽃이 피는 자연친화적인 섬으로 조성이 되고 있으며, 황금돼지섬으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라며, "자신은 눈만 뜨면 SNS와 각종 매체 등을 통해 돝섬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 돝섬'은 창원시의 관광자원임에도 해상공원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가고파 국화축제에서까지도 외면을 받고 있는 현실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하루에만 5000여명의 관광객이 입장하는 마산 돝섬이 타 관광지 못지않은 마산의 명소 '돝섬해양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시민들은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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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8 [20:53]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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