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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5-서울시립미술관 패션쇼’, 미술관을 런웨이로!
‘열하일기’를 패션에 담아낸 장광효 디자이너 패션쇼 성황리 개최
 
강현아기자 기사입력  2018/05/10 [12:23]

서울시는 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 공간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최신 패션 트렌드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모두 만날 수 있었던 ‘서울 365-서울시립미술관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365-서울시립미술관 패션쇼’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예술작품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유명 남성복 디자이너인 장광효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런웨이는 예술과 패션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무대를 연출하여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장광효! 미술관에 가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명 남성 모델 한현민의 워킹이 함께한 이번 패션쇼는 연암 박지원의 청나라 기행문 ‘열하일기’를 모티브로 ‘실용과 개방’, ‘파격과 조화’, ‘애국심’을 디자인에 녹여내,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된 남성복을 만날 수 있었던 무대였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2015년 올해의 디자이너상’ 및 ‘2015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한국 남성복을 선도하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다.

 

 

이번 패션쇼 무대에 함께 한 모델 한현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임과 동시에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야간개관 프로그램인 ‘뮤지엄나이트’ 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시민들은 패션쇼와 더불어 진행된 드로잉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색으로 패션 디자인을 완성해보며 쉽고 재미있게 패션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뮤지엄나이트(Museum Night)’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문화체험을 할 기회가 적은 직장인들과 시민들을 위한 서울시립미술관의 야간개관 프로그램으로, 밤 10시까지 음악․영화․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미술 전시가 운영된다.


이날은 ‘실’을 매개로 여성의 손노동 이야기를 담은 ‘씨실과 날실로’ 전시회가 진행됐다.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은 패션쇼를 감상한 후, 예술과 일상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만나볼 수 있었다.

 


강태웅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365 패션쇼를 통해 시민들이 서울 도심 속에서 문화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재충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패션쇼를 펼쳐 서울시를 대표하는 명소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서울로 7017’(대우재단빌딩 연결통로)에서 여름 휴양지를 콘셉트로 한 패션쇼가 펼쳐져 때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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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0 [12:23]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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