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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인공와우 가족캠프 오는 19일 개최
환아 및 가족, 의료진 등 100여명 참석 예정
 
오승국선임기자 기사입력  2018/05/11 [17:03]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인공와우 환아들을 위한 가족캠프를 오는 19일 광주드림잡스쿨과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 전남대병원     © 오승국선임기자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공공보건의료사업실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인공와우 가족캠프는 인공와우 이식수술 환아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친목을 도모해 환자들의 재활의지를 고취시기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와우 이식수술은 보청기를 사용해도 의사소통이 어려운 고심도 난청 환자들에게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하는 수술이며, 수술 후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이번 캠프는 이비인후과 의사 11명, 언어치료사 2명, 사회복지사 2명을 비롯해 환아 및 가족 85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환아와 부모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캠프를 위해 직업체험·웃음치료·전시관 관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구체적으로 환아들에게는 병원·제과·뷰티샵·항공·119소방안전센터·도예·바리스타 등 여러 가지의 직업을 체험하게 하고, 부모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인공와우 기기관리 및 무선악세서리 상담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는 지난 1990년 영호남 최초로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380여건의 수술을 수행했다.


[나눔일보 = 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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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1 [17:03]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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