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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선초, 동문 한마당 잔치 및 교적비 제막
'소통과 추억이 담긴 소중한 시간 지속'
 
최진희기자 기사입력  2018/05/14 [18:01]

충남 서천군 장선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구임환)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옛 장선초등학교(현 '서천군 친환경 쌀 문화쎈타')에서 교적비 제막식 및 학구내 어른들을 초청한 동문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장선동문한마당 잔치 및 교적비 제막식은 동문과 지역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최측은 “청운의 꿈을 키웠던 옛 교정에 교적비를 세워 동문들이 고향사랑과 장선인으로 자긍심과 추억이 살아서 움직이는 교정으로 바꿔 놓았다."고 밝혔다.

 

구임환 회장은 "장선초등학교는 51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인구감소로 19년 전 우리모교가 폐교 되었으나 이제야 총동창회 구성을 했다."라고 밝히고, "늦었지만 장선학구 어르신과 함께 동문한마당잔치는 어린시절 손잡고 뛰었던 체육대회와 소풍 가던 날 정성스럽게 싸주시던 도시락이 지금도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서 "어르신의 노고에 자녀들이 우리학교를 졸업했듯이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진정으로 장선학교 고문이자 동문이다. 지역 어르신과 동문들이 소통과 추억이 담긴 시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선초등학교는 1946년도에 마동초등학교 장선분교장으로 개교 후 농촌지역인구감소로 인하여 48회 졸업을 끝으로 2,5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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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4 [18:01]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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