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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여파, 동대문구 대입 정시 '가채점 설명회' 북새통
"수능만 보면 끝인 줄 알았는데, 이후가 더 고민"
 
최진희 기사입력  2018/11/22 [10:13]

‘불수능’으로 불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의 탄식이 절로 나오고 있다. 합격 전략 짜기가 복잡해지면서 가채점 결과표를 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은 북새통인 입시설명회를 향해 분주하다.

 


서울 동대문구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19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를 21일 오후 7시에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5일 치러진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2019학년도 대입 최신 정보와 주요 대학 예상 합격선 등 성적대별 입시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백승한 동대문진학상담센터장이 2019년도 대입 정시 합격선 예측, 가채점 결과를 꼼꼼히 분석했다.

2부는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연구소장이 수능 이후 필수 체크리스트와 가채점 결과에 따른 점수대별 지원 전략, 대비방법 등을 제시했다.


어머니와 함께 설명회장을 찾은 전주연(여, 18) 학생은 “수능만 보면 끝인 줄 알았는데 수능 이후가 오히려 더 고민”이라며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유리한 조합의 대학을 군별로 찾고, 그렇게 마무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날 설명회와 동시에 강당 로비에서는 18시부터 1:1 입시 컨설팅이 진행됐다.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소속 현직 교사 10명이 선착순 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올 수능이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아 전국의 가채점 설명회에 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들었다. 구가 마련한 입시 설명회가 각 수험생들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오랜 시간 고생해온 만큼 마지막까지 힘내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나눔일보 = 최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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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2 [10:13]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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