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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의정원 100주년, 지하철 9호선 '기념 열차' 운행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의를 알 수 있도록 구성
 
조장훈 기사입력  2019/03/18 [18:31]

국회의사당을 통과하는 지하철 9호선 열차 내부에 '대한민국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광고가 게시된다.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은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인 1919년 4월 10일 조국의 독립을 도모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독립운동가들이 중국 상해 프랑스 조계에 모여 설립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입법기관이다.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은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결정하고, 우리 민족 역사상 최초의 민주공화제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 통과시켰으며, 이에 기초해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오는 4월 10일로 다가온 대한민국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달간 지하철 9호선 열차 내부에「대한민국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열차 내부 전체를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이 탄생했던 당시 상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미고, 임시의정원의 주요활동을 소개하는 자료를 배치하여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의를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회사무처는 지하철 광고 외에도 2019년 4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는 한편,「대한민국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특별전」 및 「대한민국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국회 개방행사」등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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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8 [18:31]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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