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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4.3보궐선거 중립' 시도지부 주의 당부
지난해 ‘정치적 중립’ 정관 명시 및 ‘정치중립심사평가위’ 출범
 
조장훈 기사입력  2019/03/25 [19:59]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4.3 보궐선거를 앞두고 회원들에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자총은 이 같은 내용의 업무연락을 4.3 보궐선거가 열리는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각 지부와 지회에 시달했다고 전했다.

 

▲ 자유총연맹은 지난해 9월 28일 정치중립심사평가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준영 교수, 서현진 교수, 박종환 총재, 강원택 위원장     © 자유총연맹

 

자총은 업무연락을 통해, “자총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킬 당위성이 있다”며 “공직선거법에서도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는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총은 또 “정관을 개정하고 정치적 중립 의지를 밝힌 뒤 처음 맞는 선거인 만큼 정치 중립과 국리민복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자총 활동에 더욱더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덧붙여 “350만 회원과 함께 4.3 보궐선거에서 정치 중립을 약속하며 만약 이를 위반하는 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총은 박종환 총재 취임 이후 정치적 중립 실천을 위하여 지난해 9월 28일 ‘정치중립심사평가위원회’를 발족 및 구성, 운영하고, 10월에는 정관 제4조의 2에 정치적 중립 조항을 명시하는 등 정치적 중립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자총 정치중립심사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위원으로는 임성학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서현진 성신여대 사회교육과 교수, 최준영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정훈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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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5 [19:59]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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