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외교·국방·남북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회도서관, '한일관계' 국회기록물 한눈에 보기
「대한제국과 일본제국 간의 늑약에 대한 일본의정확한 역사인식을 촉구하는 결의안」(1995년) 등
 
조영자 기사입력  2019/08/27 [09:43]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한일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1945년 광복 이후 한일관계에 관한 주요 국회기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7일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 홈페이지(http:archives.nanet.go.kr)에 관련 자료를 소개했다.

 

▲ 한일조약 조인식(1965.6.22) 출처=e영상     © 국회도서관

 

한일 양국은 최근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다.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역사인식문제로 인한 갈등과 반목 속에서도 협력과 우호를 지속하여 왔음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국회는 악화일로에 있는 양국관계를 빠른 시일 안에 복원하기 위해 일본의 수출규제 경제조치와 관련하여 초당적인 국회대표단을 파견하였고,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2019. 8. 2.)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번에 소개한 기록물은 국회회의록, 국회를 통과한 결의안, 동의안 및 정책자료 등 200여 건으로, 주요 기록물로는 ▲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조약과 제협정 및 그 부속문서의 비준에 관한 동의안」(1965년) ▲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양국에 인접한 대륙붕남부구역공동개발에 관한 협정비준동의안」(1974년) ▲ 「대한제국과 일본제국 간의 늑약에 대한 일본의정확한 역사인식을 촉구하는 결의안」(1995년) ▲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2019년) 등이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이번에 공개한 한일관계 관련 기록물에는 국회에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가 나타나 있다” 면서 “한일관계가 빠른 시일 내에 복원되고 미래 발전지향적인 관계 증진을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주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거나, 본인의 선행을 알려 뜻을 함께 할 분들을 널리 구한다면 언제든지 press@nanumilbo.com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선행을 증빙할 사진이나 자료가 첨부되면 더 좋습니다. 자료는 특별히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문장력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데스크의 수정보완을 거쳐 기사로 나갑니다. 본사의 추가 취재에 응할 수 있는 연락 전화번호는 꼭 필요합니다. 자료 검토 또는 추가 취재 결과, 보도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보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기사제보·독자투고,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 press@nanumilbo.com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8/27 [09:43]  최종편집: ⓒ nanumilbo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1/19
광고
인천공항 구본환 사장-보안검색노조c지부,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 합의 / 장병철
희망브리지, 코로나19 성금 13일 현재 898억원 모금 / 강현아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 코로나19 극복 성금 13억원 기탁… 임직원 격려금 지급 중 의견 수렴 / 강현아
[덕화만발'德華滿發']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 덕산
[포토]TBC 대구방송 아나운서들 '사랑의 열매' 캠페인 / 강현아기자
노동부, 코로나19 대응 '재택근무 전환 인프라 구축비' 지원 / 장병철
대구지역 국군-주한미군 한마음아파트 공동 방역 '한미동맹 강하게 유지될 것' / 강현아
대구 향토기업 에스엘,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5억원 기탁 / 강현아
코로나19 방역봉사 안규백 의원 '지역사회 확산방지 총력 쏟겠다' / 조장훈
SK텔레콤 망내 무제한 음성통화 'T끼리 요금제' 출시, 망외 통화량 기준 요금 선택 / 이명훈수석기자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