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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봉산 숲속도서관' 8일 개관
지상 2층, 총면적 527.51㎡ 규모…공동육아방, 열람실 등 갖춰
 
강현아 기사입력  2019/10/04 [18:58]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전농로16길 97에 위치한 ‘배봉산 숲속도서관'이 오는 8일부터 문을 열고 주민을 맞는다.


구는 이달 이날 오후 3시, ‘배봉산 숲속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해 약 9개월 만에 주민들 앞에 멋진 모습을 선보인다.

 

 

‘배봉산 숲속도서관’은 지상 2층, 총면적 527.51㎡ 규모다. 1층에는 공동육아방, 관리사무소, 개방 화장실이, 2층에는 북카페형 도서관이 조성됐다. 짙은 회색빛의 벽돌이 외벽을 감싸고 있어 숲과 자연스레 어우러지고 벽면은 유리창으로 가득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실내에서도 배봉산의 나무와 바람을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필요에 따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책 1만여 권도 구비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 내에 작은 카페도 마련돼 있어 커피나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구는 ‘배봉산 숲속도서관’을 공동육아를 통한 부모들의 소통 공간이자 자연 속에서 책을 보며 휴식‧힐링 할 수 있는 사람중심 도서관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 하나 하나 많은 신경을 써서 도서관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배봉산 숲속도서관을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눔일보 = 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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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4 [18:58]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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