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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 “‘종묘제례악’ 후손들에게 제대로 물려주어야”
국회에서 ‘종묘제례악 원상복원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해
 
장호창 기사입력  2019/10/28 [15:48]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경환 의원(대안신당 광주북구을)28일 국회 세미나에서 하루빨리 종묘제례악의 정통성을 복원하여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으로서 종묘제례악의 웅장한 모습을 후손들에게 제대로 물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에 따르면, 종묘제례악 원상복원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김원웅 광복회장과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예능보유자인 김용(金龍) 선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의원이 주최하고 종묘제례악 원상보존시민연대가 주관으로 진행됐다.

 

학술세미나는 이장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창걸 종묘제례악원상보존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정원 한중문화교류협회 사무총장, 도기현 연세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창걸 공동대표는 종묘제례악의 왜곡현황과 복원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통해 일제가 종묘제례악을 교묘하게 변조하거나 왜곡시켰다종묘제례악원상복원특별위원회를 국회차원에서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원 한중문화교류협회 사무총장은 시용무보를 중심으로 한 보태평지무의 현황에 대해 발제하고, 도기현 연세대 교수는 현행 종묘제례악 중 정대업 지무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최경환 의원은 문화재청장에게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종묘제례악 원상복원위원회를 구성해 원상복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고 문화재청장은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사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

 

최경환 의원은 종묘제례악이 변형되어 전수되어 왔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음에도 원상복원이 되지 않은 채 종묘제례행사가 거행되고 있다하루빨리 종묘제례악의 정통성을 복원하여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으로서 종묘제례악의 웅장한 모습을 후손들에게 제대로 물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자로는 이장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강태구 근대음악연구가, 김경희 인천무형문화재 작법무보존회 회장, 이석희 한국교육개발원 석좌연구위원,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연구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나눔일보 = 장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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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8 [15:48]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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