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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학기공협회, ‘제7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개최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12개국 7,000여 명 참가
 
한운식 기사입력  2019/11/25 [10:35]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세계 국학기공인들의 축제인 ‘제 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23, 24일 이틀동안 개최했다. 첫 날인 23일은 개회식 및 K-스피릿 국민대축제, 24일 본선대회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 남인순 의원,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과,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한 다수의 내빈과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카타르, 레바논, 수단 등 세계 12개국 7,000여 명의 세계 국학기공 선수 및 동호회원들이 참석했다.

 

23일 개회식은 오프닝 레크레이션으로 브레인스포츠 함께하기, 풍류기공 한마당, 천신무예 예술단 축하공연에 이어 세계 선수단 입장, 권기선 회장의 대회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축사, 세계 선수단 선서, 전년도 대상 수상팀 축하공연, 이승헌 총장의 특별영상 강연 등이 진행됐고 동호인들의 풍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명예대회장인 이승헌 총장은 영상을 통해 “코리언스피릿인 홍익정신을 알리기 위해 40여 년 전 새벽 공원에 나간 것이 국학기공의 시작이었다”며, “이제 국학기공은 브레인스포츠로 전 세계인의 심신 건강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대회장인 권기선 회장은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 대회를 통해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대회의 주제를 우리 모두 ‘친구가 되자 Be Friends’라고 정했다”며,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된 지구촌의 가족이자 친구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국학기공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단련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가장 한국적인 스포츠 중 하나이다. 건강 증진은 물론 효충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으로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 희망찬 국가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우리의 전통 스포츠인 국학기공을 계승하고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수련법인 국학기공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인들의 심신수련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대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와 우리 민족의 홍익인간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우리나라 전통 생활스포츠이다. 국학기공은 우리나라 전통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 배꼽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돋움했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대국민건강캠페인을 통해서 전국 공원, 복지관, 관공서, 학교 등 5,000여 곳에서 국학기공을 보급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국제국학기공대회는 국학기공의 중심철학인 홍익정신 즉, K-스피릿(Korean Spirit)을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하여 개발되었고, 국학기공은 생활스포츠, 브레인스포츠로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세계인들의 건강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설립한 대한국학기공협회는 1980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보급, 약 40년 간 국민의 심신건강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국제대회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예선과 본선이 진행됐으며, 세계 12개국 60개 팀으로 선수 1,5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 종목은 기본 국학기공부분으로 일지기공, 천부신공, 단공, 지기공, 단무 12초식이 있고, 창작기공부분은 창작기공과 율려기공이 있다. 23일 개회식에 이어 어르신부 경연대회가 열리고, 24일 본선대회는 청소년부와 일반부, 국내팀과 해외팀 단체전으로 진행이 됐으며 본선대회 후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대한체육회, (주)단월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국학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주)원흥이엔씨, 김영귀수소수 등이 후원했다.  

 

[나눔일보 = 한운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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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5 [10:35]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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