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연예 > 공연·전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덕여대, 2020년 창학 110주년… 여성학센터 재개관 전시회 개최
주제 '동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조영자 기사입력  2020/01/02 [09:25]

2020년 창학 110주년을 맞은 동덕여자대학교가 기존 여성학센터를 현대미술관·복합전시장·춘강기념관·여성학박물관·수장고 등으로 개편, <동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재개관전을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학센터 건물 내 1층과 2층의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10명의 전 현직 교수·강사와 동문들을 초대해 동덕여자대학교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 번 돌아보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  춘강기념관 (여성학센터 3층)   ©동덕여대

 
이번 전시는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회화작품을 비롯해 금속과 섬유, 도자기 등의 공예는 물론 디자인에 걸친 다채로운 작품들과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또한 작고 작가의 작품이 전하는 역사적 가치, 원로 작가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원숙함, 젊은 신예작가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발랄함을 한 눈에 감상하게 함으로써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예술 동덕’의 진솔한 표정을 마주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근대의 절망적 상황과 맞물려 나라의 운명이 경각에 달렸을 때 창학된 동덕여자대학교는 ‘여성 교육을 통한 보국’이라는 춘강 조동식 선생의 이념에 그 역사성과 정체성을 두고 있다. 그런 만큼 동덕여자대학교는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학 센터를 개관, 규방을 중심으로 한 여성 중심의 유물들을 수집·보존·연구하는 데 줄곧 앞장 서 왔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여성학센터 1층과 2층을 각각 현대미술관과 복합전시장으로 꾸민 동덕여자대학교는 앞으로 이곳에 다양한 문화와 전시, 공연 등의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3층의 춘강기념관에서는 춘강 조동식 박사와 법인의 모든 자료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또한, 학교가 소장하고 있는 여성장신구·여성의복·서화·고미술 등의 관람은 4층의 여성학박물관에서 가능하다. 5층의 수장고는 다양한 유물을 보관한다.

 

[나눔일보 = 조영자 선임기자] 


주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거나, 본인의 선행을 알려 뜻을 함께 할 분들을 널리 구한다면 언제든지 press@nanumilbo.com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선행을 증빙할 사진이나 자료가 첨부되면 더 좋습니다. 자료는 특별히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문장력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데스크의 수정보완을 거쳐 기사로 나갑니다. 본사의 추가 취재에 응할 수 있는 연락 전화번호는 꼭 필요합니다. 자료 검토 또는 추가 취재 결과, 보도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보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기사제보·독자투고,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 press@nanumilbo.com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1/02 [09:25]  최종편집: ⓒ nanumilbo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1/21
광고
아시아나 '드림윙즈' 출신 김현지 승무원, '2015년 5기 후배 모집합니다' / 강현아기자
[프로필]박병석 국회의장, '회상사 둘째아들' '합리적 의회주의자' / 조장훈
[덕화만발'德華滿發']'솥정(鼎)'자의 비밀 / 덕산
장철민 의원, 대전의료원 토론회 ‘시급한 설립’ 한 목소리 / 강현아
[덕화만발'德華滿發']우리가 투자할 곳은 / 덕산
문화재청,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복장유물 및 전적류 보물 2건 지정 예고 / 조영자
[덕화만발'德華滿發']주는 행복 / 덕산
카카오페이증권, '일상 속 재미있는 투자 문화 확산' 발표 / 강현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철도공사-철도시설공단, 업무협약 체결 / 조영자
문화재청, 합천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불상·복장유물·전적류 보물 2건 지정 예고 / 조영자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