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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상공회의소, 기업 유치 설명회와 발대식 개최
카자흐스탄 국영기업 바울잔 사르트바이에브 회장 "양국 서로에게 새로운 기회와 전망 확신"
 
조장훈 기사입력  2020/09/21 [23:20]

[취재=인터넷언론인연대 안성프리즘 김종열 기자/편집=조장훈 대표기자]중앙아시아 상공회의소(Central Asian Chamber of Commerce - 이하 CCC)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The Partyum홀에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중앙아시아로 유치시키기 위한 ‘중앙아시아 상공회의소 국제투자포럼 2020’ 설명회를 열고 발대식을 가졌다. 또한, 한달후인 오는 10월 15일경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날 ‘중앙아시아 상공회의소 국제투자포럼 2020’ 설명회는 김진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앞서 ‘중앙아시아 상공회의소’는 우수한 한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영상을 통해 ‘카자흐스탄앤코리아’ 매니저 ‘리낫 트랏’↔‘CCC’ 매니저 ‘예르잔‘↔’아크로비즈니스TV‘의 ’술탄‘ 대표이사↔’러시아 빅컴패니‘ 대표이사 부부↔’러시아박물관‘ 집무실 비서 서기관 그리고 CCC본부’ 아스카 사무국장의 축사를 소개했다.

 

CCC 정진영 회장은 개회 환영사에서 "오늘 포럼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시라“며 환영사 대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대신 했다.

 

카자흐스탄 국영기업 ‘KAZAKH INVEST’의 ‘바울잔 사르트바이에브(Baurzhan Sartbayev) 회장은 실시간 영상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협력 발전에 대한 상호 관심과 헌신의 증거이다. 양국은 투자, 무역 및 경제분야에서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카자흐스탄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중의 하나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카자흐스탄에 등록된 한국 투자기업은 이미 1,000여개 업체로 그중 437개 기업이 활동중이다. 한국에서 카자흐스탄에 대한 직접투자의 증가는 양국 관계 발전과 협력 강화의 긍정적인 추세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카자흐스탄의 기업과 한국기업의 직접 접촉을 통해 유망한 산업에서 모든 투자자에게 필요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면서 “오늘의 포럼은 양국간 상호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의 발전에 추가적인 동력이 될 것이며 양국 서로에게 새로운 기회와 전망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올자스 라예브(Olzhas Tayev)’ 참사관(무역 투자 대표)은 “면적이 270만㎢로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 카자흐스탄을 소개해 드린다”면서 “세계기구 통계에 의하면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25번째로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고, 한국기업이 카자흐스탄에 관심을 보이는 동시에 카자흐스탄도 동반 발전을 기원한다. 한국이 65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현황에서 많은 기업들의 경제발전과 공동개발이 될 거라고 확신하고 더욱 기대한다”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세 번째 축사는 ‘카자흐 인베스트’ 마랏 비림잔(Marat Birimzhan) 수석부회장이 이어갔다.

 

그는 공연에 참가해 준 연주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카자흐스탄은 기회의 땅”이라면서 “경제적 가치가 있는 5천여 종류의 풍부한 광물등 자원이 산재해 있다. 우라늄 아연 텅스텐 보유량은 세계 1위를 자랑한다. 은(Silver) 보유량은 세계 2위, 구리는 3위 이어 금은 5위를 지키고 있다. 무궁한 자원들이 있지만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숙련된 기술과 국제시장 접근성이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카자흐스탄은 물론 양국에 많은 발전을 시켜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아울러 카자흐스탄은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핵심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카자흐스탄은 친환경 유기농업을 중시하고 있지만 기계농업으로의 전환 발전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도 섬유산업, 광업등 다양한 분야에 한국을 모델로 하는 수익사업들이 기다리고 있다. 핵심 매력이라면, 한국의 투자자에게는 사업을 등록한 후 향후 5년간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모든 세금이 면제되는 혜택을 받는다. 법인세, 부가세, 재산세, 관세 및 토지세 등“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마랏 비림잔‘ 부회장이 CCC 정진영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하 ’성종호‘ 총재등 한국 운영진들에게는 정진영 회장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2부에서 김정주 기업유치 위원장이 기업유치의 중요성과 진행과정을, 여인구 기업평가 위원장은 기업평가의 기준을 설명했다.

 

참석한 기업대표 중 ‘고투명 항균필름 이너에어크리스탈’의 조병욱 대표(주식회사 다원 EMD)와, ‘우리동네 스마트 매장 플랫폼‘을 캐치프레이즈로 가상공간에서 상업권 분양 영업이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사업을 제시한 김종성 대표이사(815Q 주식회사)가 눈길을 끌었다.

 

이 업체들 모두 포소트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트랜드에 맞는 뉴 아이템을 상품으로 탄생시키고 이미 시장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마지막 순서인 Q&A 에서는 3명의 기업인의 질의가 있었다. 첫째로 창공정보기술(김종열 대표)는 중앙아시아 무역에서 가장 힘든 문제는 너무 고비용인 화물 운송 물류비인 바 이를 줄여 경쟁력 있는 사업을 유치하려면 카자흐스탄 정부와 철도청에 협력을 구해 자체 콘테이너를 생산, 한국에 여유분을 공급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질 수 있는지를 물었다.

 

두 번째 질문자는 “카자흐스탄에는 한국 투자자를 유치해서 성공적인 활동을 받쳐줄 통신 등의 인프라는 제대로 구축되어있는지, 그리고 그동안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기업과 실패한 사례를 알려달라“고 물었다.

 

그동안의 한국 사업가들이 외국에 진출 할 때 정보가 부족해 개인적으로 소개받아 개별접촉으로 진출을 시도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해외 현지의 부적격자들을 만나 자문을 받으면서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번 중앙아시아 상공회의소 국제투자포럼 2020처럼 양국 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결성된 조직을 통해 사업진출을 한다면 그러한 현지 상황·정보·행정 등 사회적 요건이 관리된다는 점에서 많은 부분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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