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용기 의원 '한복 입고' 국감 질의 나선 까닭?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일

조장훈 | 입력 : 2020/10/26 [18:53]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2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종합감사 중, 한복을 입고 질의에 나섰다.

 

 

전 의원은 "오늘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지 111년이 되는 날이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토 히로부미의 친필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남아 있다."고 개탄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사적 제280호 「서울 한국은행 본관」 정초석의 ‘정초(定礎)’글씨에 대해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의 글씨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체 관련 전문가 3인으로 현지조사 자문단을 구성, 지난 20일 현지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토 히루부미의 글씨가 맞다고 확인한 바 있다. 

 

[나눔일보 = 조장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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