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연예 > 공연·전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공진원, 미식의 도시 파리에서 한식도시락 '소반' 홍보
국외 행사 '2021 한식도시락 캠페인' 운영
 
강현아 기사입력  2021/10/14 [09:15]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한식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프랑스 파리 15구 및 한식홍보 비영리단체 AMA(Association Mes Amis)와 협력하여 전통 한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식도시락 캠페인 <소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식도시락 캠페인 <소반>은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주목할 만한 한식문화 고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이다. 비빔밥, 불고기 등 일부 단일 메뉴 위주의 단편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한식문화가 본래 밥과 찬을 한 상에 소담하게 차려낸 소반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시작으로 파리 15구청 광장, 국제 기숙사촌 등 미식의 도시 파리 곳곳에서 10월 한 달 동안 총 4회의 행사가 진행된다. 현지 외국인들에게 소반문화가 담긴 한식도시락 패키지를 배포, 한 사람을 위한 소반 위에 밥과 반찬이 동시에 올라오는 ‘반상 차림’을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식도시락 패키지는 한식전문가 정혜경 교수, 이승미 교수 등의 자문을 받고 메뉴선정 과정을 거쳐 1~4회 캠페인별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또한 모든 도시락은 재활용이 가능한 보자기로 포장되며, 한국의 소반문화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리플렛도 함께 제공된다.

 

공진원 관계자는 ”갈수록 높아지는 한식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고유의 한식문화가 겸상이 아닌 1인 1상을 기본으로 한 독상 문화였음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기존 한식 관련 사업은 음식 자체에 집중되어 있다면, 공진원은 한국 특유의 문화적 관점에서 한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진원은 창의적인 공예문화, 디자인문화,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해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이번 국외 행사 기간 동안 한식도시락 캠페인 운영 이외에도 파리장식미술관, 루브르박물관, 유네스코 관계자 등을 만나 공예와 한지 등 협력 전시에 대한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눔일보 = 강현아 기자] 


주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거나, 본인의 선행을 알려 뜻을 함께 할 분들을 널리 구한다면 언제든지 press@nanumilbo.com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선행을 증빙할 사진이나 자료가 첨부되면 더 좋습니다. 자료는 특별히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문장력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데스크의 수정보완을 거쳐 기사로 나갑니다. 본사의 추가 취재에 응할 수 있는 연락 전화번호는 꼭 필요합니다. 자료 검토 또는 추가 취재 결과, 보도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보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기사제보·독자투고,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 press@nanumilbo.com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1/10/14 [09:15]  최종편집: ⓒ nanumilbo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1/13
광고
[이정랑의 고전소통]착미장(浞迷藏) / 이정랑
구자근 의원, 화재 대피 어려운 전기차 ‘차량내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중심 토론회 개최 / 조영자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사회, 전자정부 소프트웨어․IOT 보안센터 개소 / 조영자선임기자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협회 '유진사' 창립 / 강현아
[덕화만발'德華滿發']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 덕산
'건강의섬완도' 지역명품 수산물 미국 LA현지 홍보 / 오승국선임기자
박대수의원, 중대재해처벌법 토론회 성료... 법률개선은 과제 / 조영자
인천공항시설관리(주), 하늘누리봉사단 첫 봉사활동 및 창단식 / 강현아
양재동 화훼공판장 30주년, 역대 최대 경매실적 달성 / 최진희
[덕화만발'德華滿發']육응기상 / 덕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