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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E-9) 2만 6천여 명 8월까지 들어온다… 총 7만 3천명 이상 연내 입국 예정
중소기업과 농어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최진희 기사입력  2022/06/14 [13:58]
▲  전남 해남군은 지난 5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해남군/나눔일보 자료db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연되었던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한 입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년간 입국하지 못했던 2만 6천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8월까지 우선 입국시킨다.


또한, 올해 고용허가서가 발급되고 미입국한 2만 8천여 명도 연내 전원 입국할 수 있도록 하여 올해 말까지 총 7만 3천명 이상이 입국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코로나 19 전후 연도별 입국 인원을 살펴보면, 2019년 5만 1천 366명에서 2020년 6천 688명 2021년 1만 501명르로 급감했다가, 2022년 1~5월 현재 1만 9천명으로 다시 늘기 시작했고, 오는 6~8월  2만 6천여명, 9~12월 2만 8천여명의 입국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법무부와 협력하여 사업주에게 발급하는 사증발급인정서 유효기간을 현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함으로써 사증발급인정서 재발급에 따른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으며, 국토교통부와 협조하여 부정기 항공편을 증편하고, 7월부터 국제선 조기 정상화 추진방안(국토교통부)에 따라 수요에 따른 항공기 운항을 할 계획이다. 부정기편 증편은 6월 1일부터 네팔 주1회→ 주2회, 6월 7일부터 인도네시아 주1회 추가, 7월 6일부터 미얀마 주1회 추가 등이다.
 
고용노동부는 현지 사정으로 입국이 늦어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신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대기인원이 많은 송출국 노무관들과 6월중 간담회를 진행하여 적극적으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소기업과 농어촌 인력난이 심각한 만큼 국내외적인 장애요인을 해소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신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눔일보 = 최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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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14 [13:58]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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