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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제주 무사증 재개 등에 따른 ‘해상 밀수·밀입국 합동 단속'
제주 항로 여객선 및 화물선, 어선 등 상대로 합동 검문검색 진행
 
손다해 기사입력  2022/07/29 [17:48]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제주 무사증 재개 및 코로나19로 인한 인접국가의 봉쇄조치 강화에 따라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발생 대비 합동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지난 28일 제주-목포 間 운항 여객선, 화물선 및 어선 등 34척 1,046명을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 출장소와 합동으로 외국인 신원확인 및 화물차량 은신·무단이탈자 승선 여부 등 불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제주무사증 재개로 무사증 입국자, 불법체류자 등의 이탈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과 화물선, 어선 등을 상대로 해상 및 항·포구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해안가와 취약 항포구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추가로 각 항포구에 구축된 지역주민 신고망을 활용하여 항․포구, 조업지 등에서 낯선 사람들의 수상한 행동, 장기간 주인 없이 방치된 소형고무보트 등 밀수·밀입국이 의심될만한 사안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경은 외해에서 내해로 진입하는 미식별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고 관내 여객 및 화물 선사, 수협 및 외국인 고용센터 등 관련기관과 정보공유를 통해 협조체계를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밀수·밀입국, 무사증 범죄가 점차 지능화‧조직화 되어감에 따라 관련 외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밀수·밀입국 등 관련 범죄가 의심되거나 발견 시에는 해양경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눔일보 = 손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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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29 [17:48]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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