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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제10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2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출정식
한국전쟁 당시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 횡단
 
최진희 기사입력  2022/08/01 [15:48]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총연맹)은 1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10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2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이하 평화둘레길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10박 11일간의 평화둘레길 대장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총연맹 송영무 총재 등이 참석해 참가 대원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올해 평화둘레길 대장정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70명), 청년(30명), 관계자 등 120명이 참가하였으며, 대원들은 DMZ 평화둘레길 시작점인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320km를 횡단한다. 완주식은 8월 11일(목)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총연맹이 주관하는 평화둘레길 대장정은 체력단련 위주의 유사한 행사와 달리 한국전쟁 당시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횡단하며, 한반도 분단의 체험을 통해 호국 영령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화해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 가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송영무 총재는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DMZ 320km의 평화둘레길 대장정에 나서는 여러분이야말로 안으로는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주역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참가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굳센 의지를 기르고 함께 하는 동료와 우정을 나누면서 끝까지 완주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총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정신운동단체이다.


[나눔일보 = 최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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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1 [15:48]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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