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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 '소상공인 희망센터' 간담회, '젊은 기업가 키우는 것이 전북의 블루오션'
입주업체 80% 도소매 유통분야, 정부지원자금 연구개발(R&D)에만 집중
 
조장훈대표기자 기사입력  2015/04/24 [22:48]
“블루오션은 다른 곳에 있지 않고, 젊은 기업가를 키워내는 것이 전북의 블루오션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전주완산을)이 지난 22일 소상공인희망센터를 찾아 입주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 소상공인 희망센터에 입주해 있는 웰푸드 정치형 대표와 젊은 CEO들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소상공인 희망센터 82개 입주업체 가운데 (유)정인정보, ONTA, 오픈비즈 등 10개 업체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직 의원은 과거 기업경영자 시절 경험을 들려주고, 젊은 CEO들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정인정보 온권영 대표는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들은 자금지원이나 대출 등이 현실적으로 필요하지만, 소규모 영세성으로 인해 금융권으로부터 지원을 거부당하기 일쑤”라고 토로했고, 친환경하천방조제 제조를 하는 (주)승은 양근영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전북에 본사나 공장이 없어서 납품을 못한다기에 전북에 창업을 했더니, 상시 고용인 수나 관련 매출액 등을 이유로 또 차별당해 소상공인이 설자리가 없다”고 호소했다.
 
다른 소상공인 희망센터 입주업체들은 현재 희망센터 입주업체 80%가 도소매 유통분야인데 정부지원자금은 연구개발(R&D)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도 문제라는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들은 업체규모가 작거나 하이테크 분야가 아니더라도 경쟁력 있는 핵심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국회에서 금융권의 기술금융 대출지원 실적을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통분야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서는 “청주는 국제공항으로 인구가 20만 명 늘고, 관광호텔이 33개나 생겼다”면서 “정부자금지원이라는 접근방식보다 청주처럼 국제공항을 만들고 외래 관광인구를 유입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이라는 해법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성창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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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4 [22:48]  최종편집: ⓒ nanum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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